아침헤드라인뉴스
📌 2025년 6월 19일 (목) 아침 간추린 뉴스
프로톤씨의 지구건강 탐험기
2025. 6. 19. 07:49
🧭 정치・외교
- G7 무대 데뷔한 이재명 대통령
이재명 대통령의 첫 다자외교 무대였던 G7 정상회의가 마무리되었습니다. 비록 한미 정상회담은 성사되지 않았지만, 한일 정상회담에서는 협력 강화 의지를 확인하며 의미 있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습니다. - 민생 회복 위해 최대 50만 원 지급 예정
정부는 모든 국민에게 소득 수준에 따라 차등 지급하는 민생지원금과 소상공인 채무조정 방안을 담은 35조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준비 중입니다. - 김민석 총리 후보자 학위 의혹 공방
중국 칭화대 석사 학위와 관련해 야당이 의혹을 제기하자 김 후보자는 정규 수업 참여와 시험 응시 사실을 강조하며 반박했습니다.
💰 경제・산업
- ‘한국 백만장자 130만 명 시대’ 진입
세계 자산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내 순자산 100만 달러 이상 고자산가는 130만 명을 넘기며 세계 10위에 올랐습니다. - ‘물가 부담 심화’ 경고 보고서 공개
한국은행은 최근 물가가 OECD 평균보다 훨씬 높다고 지적했습니다. 특히 식료품, 주거비 부담이 크며 소비자 체감물가 상승이 뚜렷합니다. - 유가 상승 우려에 ‘주유소 러시’ 현상
중동 지역 긴장 고조로 유가가 급등 조짐을 보이자 시민들이 서둘러 주유소로 몰리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.
🏠 부동산
- 서울-지방 집값 격차, 세계 최상위
최근 통계에 따르면 서울 집값 상승률과 지방의 격차가 세계 주요 도시 중 1위로 나타났습니다. 전문가들은 이 같은 양극화가 주거 불균형을 심화시킨다고 분석했습니다. - 청약시장 ‘분양가 상한제’ 단지 인기 폭발
최근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의 청약 경쟁률이 일반 단지보다 평균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🧑⚖️ 사회
- 광주 시내버스 파업 장기화 조짐
노조와 협상이 지연되면서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습니다. 일부 노선은 운행 중단 또는 감축 운행 중입니다. - 성매매 업소용 불법앱 적발
불법 앱을 통해 경찰 정보까지 유출하며 수십억 원을 벌어들인 일당이 검거되었습니다. 개인정보 400만 건이 유통됐다고 합니다. - 동물 학대 논란, 군인 비비탄 총 발사 사건
휴가 중인 군인들이 유기견에게 비비탄 총을 발사해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으며, 관련 혐의로 군부대 인계 후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.
🌍 국제
- 미국-이란 갈등 심화, 군사 개입 가능성 거론
미국은 이란 최고지도자를 겨냥한 강경 발언을 이어가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으며, 중동 지역에서의 무력 충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 - 이스라엘, 이란 수도 공습 감행
미국과의 공조 속에서 이스라엘이 테헤란 공습을 단행했고, 이란은 보복 공격에 나서며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.
🧪 사회・생활 정보
- 해외직구 ‘개인통관번호’ 매년 갱신 추진
타인 도용 사례가 늘자 관세청은 개인통관고유번호를 매년 갱신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. - 반려견 산책 금지 결정한 아파트 투표
충남의 한 아파트에서 반려견 산책 금지를 두고 주민투표를 실시, 찬반이 2표 차이로 갈리며 결국 산책 금지가 결정되었습니다.
🌶 문화・흥미
- 고추, 정말 임진왜란 때 일본에서 왔을까?
최근 학계에서는 조선 전기 문헌을 바탕으로 ‘고추는 이미 15세기에도 국내에 존재했다’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. - 전설의 가수 이미자 성대 매입설? 본인 일축
이미자는 일본 연구소에서 자신의 성대를 사들였다는 소문에 대해 “그저 낭설일 뿐”이라며 근거 없는 루머라고 말했습니다.
🌤 날씨
- 장마 시작! 무더위 절정에서 비로 전환
오늘 오후부터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시작됩니다. 서울은 낮 최고 33도까지 오르며 폭염 수준의 더위가 예상되고, 내일부터는 중부지방에 폭우가 예상되니 우산 필수입니다.
📌 한줄 정리
정치는 정상외교 복원, 경제는 물가 고공행진, 국제는 중동 긴장 고조, 생활은 장마 대비 필수!